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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품질 걱정없이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다면

글꽃담 2024. 8. 5.

애드센스 승인을 받고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면서 하루하루 저품질 걱정뿐이었습니다.

 

글 하나 작성하고 30분 후에 확인, 틈만 나면 확인, 자기 전과 아침에 일어난 후에 확인...

 

이렇게 하루종일 저품질 걱정만 하다 보니 재미있었던 블로그 운영도 재미가 없어지더군요.

 

블로그는 하고 싶고 저품질 확인은 그만하고 싶어 블로그를 오래 운영할 수 있는 글 쓰는 방법을 다시 찾아봤습니다.

 

저품질-걱정없이-블로그-운영하기

 

 

검색량이 많은 키워드만 골라 포스팅하지 마세요.

 

검색량이 많은 키워드만 쓰다 보면 저품질에 잘 걸린다 합니다. 

 

이유는 다음 로직이 내 블로그를 상업용 블로그라 인식해서 최적화 풀림이나 저품질을 준다고 하는데요. 

 

상업용 블로그는 고객센터에 문의를 해도 저품질을 풀어주지 않습니다. 

 

처음 블로그가 저품질에 걸렸을 때 누군가가 저에게 경험적인 그리고 많이 써야 저품질에 방어가 된다고 알려줬었는데요.

 

글쓰기에 자신이 없던 저는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 모른다는 핑계로 무시했었습니다. 

 

그 결과 몇 개의 블로그가 저품질 혹은 최적화 풀림이 되면서 수익이 계속 0으로 떨어지더군요. 

 

이게 반복이 되니 저품질 방어

 

 

뭘 써야 할지 모르겠다면 일기라도 써보세요. 

일기는 사람들이 관심이 없어 수익이 생기지 않을 텐데?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제 생각을 다릅니다. 

 

일기라도 내가 뭘 했는지 생각해야 하고 그 생각을 잘 정리해서 글로 표현해야 하기에 글쓰기를 잘 못한다면 이 또한 어려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처음에 내 생각이 담긴 글을 작성할 때 하루가 걸리기도 했고 엉망진창인 내 글을 누가 본다고 생각하니 많이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부끄럽습니다. 여전히 엉망진창 이거든요.)

 

그래도 내용은 엉망일지라도 일기 형식으로 정보를 담아 연습을 하니 첫날보다는 글쓰는게 한결 수월해졌는데요. 

 

처음엔 일기형식으로 작성하다가 익숙해진다면 그 일기에 정보를 담아 작성해 보세요.

 

언젠가는 다른 블로그 분들처럼 글을 잘쓰고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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